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체스키크롬로프는 체코의 대표 도시 프라하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에곤실레의 작품, 클림트, 피카소 등의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문화센터가 있는 ‘스보르토스티 광장’과 루돌프 2세 아들과 이발사 딸의 슬픈 러브 스토리가 담겨있는 ‘레지브니키교(이발사의 다리)’, 프라하 성 다음으로 큰 ‘체스키크롬로프 성’ 을 둘러보면 좋아요.
구불구불한 골목길 사이로 솟아 있는 붉은 지붕의 건물 사이로 S자로 흐르는 블타바 강이 내려다 보이다 보이는 풍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골목을 걸으며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과 카페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